[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이남철 고령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민선 9기 고령군수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지난 4년간의 군정 성과를 토대로 행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미래 성장 기반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 군수는 20일 오후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된 이남철, 흔들림 없는 전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출마를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지난 임기 동안 발로 뛰며 고령 변화의 초석을 놓았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군민의 삶으로 온전히 돌려드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미 증명된 실력과 추진력으로 더 큰 고령의 행복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중단 없는 고령 발전을 위해 젊은 고령, 힘 있는 추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며 안정적인 군정 운영과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이 군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고령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또 청년 정착 기반 강화와 인구정책 확대, 스마트 농업 육성, 기업 유치 환경 조성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이 군수는 민선 8기를 ‘고령의 중장기 도약을 위한 씨앗을 심은 시기’로 규정하며 향후 4년간 반드시 실현할 7대 역점 과제를 조만간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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