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시 북안면이 지역 내 나눔 기반 복지사업인 ‘따숨가게’를 확대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20일 영천시에 따르면 북안면의 ‘따숨가게’ 신규 참여 업체인 ‘북안임포식당’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북안면 내 따숨가게 참여 업소는 총 11곳으로 늘었다.‘따숨가게’는 관내 음식점과 상점 등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쿠폰 형태의 식사권·서비스권을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해당 쿠폰을 활용해 식사 등 기본적인 생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현재 북안면에서는 영림식육숯불가든, 삼명숯불가든, 삼진식육식당, 육일식당, 영광구이분식, 대구할인마트, 김옥선헤어샵, 북안농협하나로마트, 가마솥토종순대국밥, 단지식품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북안임포식당 합류로 민간 주도의 복지 참여 폭이 한층 넓어졌다.최귀화 북안임포식당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옥구 북안면장은 “따숨가게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지역 복지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 참여를 활성화해 주민 체감형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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