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 농특산물이 포항에서 열린 대규모 먹거리 축제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한 직거래 판매를 통해 우수 농산물 홍보는 물론 실질적인 판로 확대 성과까지 거두며 의미를 더했다.상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Yeongildae Rose Park 일원에서 열린 ‘2026 경북의 맛 축제’에 지역 농가 2개 업체가 참여해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Gyeongsangbuk-do가 후원하고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주최한 행사로,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했다.    지역 대표 먹거리와 특산품 전시·판매,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이 함께 진행돼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상주시에서는 지역 농가인 농골곶감농원과 채파머오이가 참가했다.    농골곶감농원은 상주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과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였고, 채파머오이는 신선한 오이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현장 반응도 뜨거웠다. 참가 농가들은 직거래 방식으로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 생산 과정과 품질 경쟁력을 설명하며 신뢰도를 높였다.    시식과 상담, 구매가 현장에서 동시에 이뤄지면서 판매 실적도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다.특히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직거래 판매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농가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상주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소비층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단위 행사 참가를 통해 상주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유통망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판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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