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이 군민과 기업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세정 안내에 나섰다.고령군은 2026년 지방세 제도를 쉽게 안내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해 배포한다고21일 밝혔다.
복잡한 세목과 납부 절차로 인한 혼선을 줄이고, 자발적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책자는 총 65쪽 분량으로 지방세 개요와 세목별 구조, 올해 주요 개정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지방세 일람표를 통해 세목별·월별 납부 시기와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세목별 안내에서는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주요 11개 세목에 대해 과세 대상과 납세 의무자, 과세표준 및 세율 등을 구체적으로 담아 실제 납세 과정에서 활용도를 높였다.군은 이번 안내서가 지방세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민원과 납부 지연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납세자가 스스로 세무 정보를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전 안내형 세정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책자는 군청 지방세 민원창구와 읍·면사무소에 비치되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정확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는 세정 서비스를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