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달성군의 대표 어린이 축제 ‘YES! 키즈존’이 어린이날 연휴 기간 국립대구과학관 일대에서 펼쳐진다.(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YES! 키즈존’을 개최한다고21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올해 축제는 ‘달성크래프트: 스스로 만들어서 이루어냄’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콘텐츠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 관람형을 넘어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행사장에는 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존이 조성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에어바운스와 놀이기구 등 야외 놀이시설이 더해지면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퍼레이드도 주목된다. 로봇 퍼레이드와 마칭밴드가 행사장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쳐 현장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무대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게 준비됐다. 마술과 버블쇼, 서커스, 마임 공연이 나흘간 이어지며, 인기 크리에이터 허팝·급식왕·슈뻘맨이 참여하는 특별 무대도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의 호응이 예상된다.특히 어린이날 당일에는 ‘뽀로로 싱어롱쇼’가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피날레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축제는 달성 아동극 시리즈와 연계해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은 같은 기간 매일 오전 11시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열리며, 예매는 21일부터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대부분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유료로 진행된다.
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가족형 문화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