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을 열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안전한 대회 참가를 기원하는 자리였다.시는 지난 21일 상주제2국민체육센터에서 경북장애인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상주시체육회 관계자, 장애인단체장, 종목별 임원진, 선수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특히 오랜 기간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회 기간 부상 없는 안전한 경기 운영을 한목소리로 기원했다.박근섭 상주시장애인체육회장 직무대행은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내며 대회를 준비한 선수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상주시는 육상과 배드민턴, 볼링 등 11개 종목에 선수 118명, 보호자 및 임원 49명 등 총 16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종목별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메달 획득과 종합 성적 향상에 도전한다.오상철 권한대행은 “흘린 땀방울만큼 값진 결실을 거두길 기대한다”며 “상주시민의 자부심을 안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달라.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지역 체육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선수 발굴, 지역 스포츠 복지 향상에도 긍정적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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