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구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건강 걷기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자연 속 걷기와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치매 극복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대구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봉무공원 단산지 일원에서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구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대구광역시 시지노인전문병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 3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 참가자들은 봉무공원 단산지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걷기 운동은 신체 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높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 생활 실천법으로 꼽힌다.현장에는 다양한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치매 인식개선 홍보부스 ▲혈압·혈당 및 체성분 측정 ▲구강 치태 검사 ▲폐활량 검사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참가 주민들은 단순한 걷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건강 상담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적지 않아 치매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다.김정용 소장은 “치매는 개인이나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치매를 더 깊이 이해하고 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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