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부동산원이 생계 위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한국부동산원은 22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그냥드림’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정부 중점 사업이다.
긴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해당 사업은 2025년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6년 5월 본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연내 전국 300개소까지 운영 지역이 확대된다.
1차 물품 지원 이후에는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안정까지 이어지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그냥드림 코너’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에 활용되며, 위기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이헌욱 원장은 “그냥드림 코너가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복지파출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본적인 먹거리조차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부동산원은 대구 통합돌봄 지원, 사랑의 쌀 나눔, ‘REB행복HOME’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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