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외국인 인재 유입과 정착을 지역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지원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산시가족센터는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외국인 우수 인재와 가족의 안정적인 정주를 돕기 위한 ‘2026년 광역형 비자 희망 이음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소멸 대응과 인력난 해소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풀기 위한 현장 밀착형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광역형 비자를 통해 취업한 외국인 인재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지원은 물론 정착 단계별·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체류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경산시가족센터는 4월부터 ‘ITQ 한글 자격증 취득반’을 시작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한국 정착 교육, 생활 정보 제공, 여가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신용익 센터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내국인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방 인구 감소와 산업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우수 인력에게 장기 체류와 취업을 허용하는 제도로, 지역 맞춤형 인재 유치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산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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