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동구지역 특산 막걸리가 첫선을 보이며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잇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지역 특산 막걸리 ‘가무 어흥 막걸리’ 출시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불로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불로전수소Ⅰ에서 교육과 실습, 연구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해 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든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지역 특산주 제조·교육을 담당하는 농업회사법인 불로와 크래프트 불로 협동조합, 그리고 동구가 5년째 운영 중인 불로탁주아카데미 교육생들도 개발 과정에 참여해 지역 공동체형 산업 모델을 구현했다.이번에 출시된 가무 어흥 막걸리는 100% 대구산 찹쌀과 쌀을 사용해 빚었다.    여기에 대구 사과를 더해 은은한 과실향과 자연스러운 산미, 부드러운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500㎖, 알코올 도수는 8도이며 판매가는 9천원이다.제품은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을 통해 온라인 판매망도 확대할 계획이다.김태운 권한대행은 “이번 막걸리 출시는 불로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동구는 이번 특산주 출시를 계기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청년 일자리 창출, 관광 콘텐츠 확대 등 도시재생의 실질적 성과를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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