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일원에서 정책동아리 ‘정책나래’ 단원들의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트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나래’는 신규 공무원 중심의 주니어보드와 차별화된 예천군 핵심 정책 연구 그룹으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6급 팀장급 공무원 27명으로 구성됐다.    군정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찾고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중추 조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컨설트숍은 국가·지방재정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26 정부예산 및 공모사업 대응 전략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의 방향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단원들은 지방재정이 직면한 현실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예천군이 나아가야 할 정책적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예산 확보 전략과 지역 특화사업 발굴, 행정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이 주요 논의 과제로 다뤄졌다. 특히 인공지능(AI) 활용 심화 교육과 프롬프트 실습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정부 AI 정책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예천군 주요 현안 사업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도출했으며, 전문가 1대1 컨설팅을 통해 정책 완성도를 높였다. 예천군 관계자는 “혁신 기술과 창의적 시각이 담긴 정책들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군정 발전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는 정책나래 단원들의 노력이 예천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나래는 이번 컨설트숍을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1회 정기 연구 활동과 컨설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8월에는 정책연구 성과에 대한 최종 평가를 거쳐 우수 사례를 각 부서와 공유하며 군정에 본격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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