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눈 건강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상주시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지난 23일 모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진은 정기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노년층을 대상으로 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검진에는 안과 전문의 1명과 진행요원 5명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참여해 시력·굴절 검사, 안저 검사, 안압 측정 등 기본 검진을 진행했으며, 돋보기와 안약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검진 이후에는 눈 건강 상담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수술비 지원 안내도 이뤄졌다.특히 모서면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으로, 이번 검진은 사전 홍보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이번 검진이 어르신들의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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