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이 산림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영덕군은 지난 23일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보건 관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산림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에는 산불피해지 긴급벌채 사업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 등에 참여하는 25개 시공법인과 6개 감리업체 소속 인력 50여 명을 비롯해 숲 가꾸기 패트롤, 임도관리원, 조경관리단, 산사태 재난대응단 등 군 직영 근로자 31명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강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가 맡아 △산림사업 사고 사례 및 예방 대책 △중대재해 관련 법령 △임업 재해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방안 △벌채 작업 전 안전점검(TBM) 이행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영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산림사업 전 과정에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박국준 산림과장은 “산림사업은 지형 특성상 위험 요소가 많은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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