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의성군이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했다.의성군은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군청사와 읍·면사무소에서 일제 소등행사를 실시하고, 군민 대상 온라인 홍보를 병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 소등행사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추진된 상징적 캠페인으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군은 이와 함께 탄소중립 온라인 커뮤니티 ‘넷제로 의-성:) 우리동네 탄소중립’을 통해 군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일상 속 실천 확산에도 힘썼다.또한 △사용하지 않는 조명 및 전자기기 끄기 △종이 사용 줄이기 및 양면 인쇄 생활화 △텀블러 사용 등 일회용품 줄이기 등 ‘저탄소 생활실천 3가지’를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 집중 홍보했다.특히 군청 구내식당에서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로컬푸드 이용을 권장하며 식생활 분야에서의 탄소저감 실천도 함께 강조했다.김주수 군수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