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이지역 자연 자원의 가치 재조명에 나섰다.
군은 의성농촌효테마공원 전시공간에서 기획전시 ‘너의 이름은’을 오는 6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의성 지역에서 자생하거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소재로 꾸며졌다.
식물마다 지닌 이름의 유래와 의미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단순한 식물 소개에 그치지 않고 감성적인 공간 연출과 시각 콘텐츠를 접목해 관람객 몰입도를 높였다.
관람객이 식물에 담긴 이야기와 상징을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자연을 문화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평가다.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자연 자원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형 전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시는 의성농촌효테마공원 2층 전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입장료는 의성군민 무료, 관외 방문객은 1천 원이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기획전시는 지역 자연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체험과 소통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의성군의 문화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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