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민원실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동구청은 어린이날 기간 민원실 방문 아동을 대상으로 DIY 교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00세트 한정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도면을 조립하고 원하는 색으로 채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교구가 제공된다.단순 기념품 제공을 넘어 아이들이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보호자와 함께 민원실을 찾은 가족들에게도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동구는 최근 민원실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내담자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무료 법률상담실을 보강했으며, 민원인 대기 공간을 넓히고 북카페를 조성해 보다 쾌적한 행정서비스 환경을 마련했다.기존의 딱딱한 행정공간 이미지를 벗고 주민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생활친화형 민원실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것이 구의 방침이다.김태운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북카페 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 누구나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행복 민원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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