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고령문화관광재단이 GKL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지역사회 공헌과 관광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재단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북 고령군 일원에서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볼런투어(Voluntour)’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결합한 사회공헌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의 관광·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여행을 넘어 지역과 상생 가치를 나누는 새로운 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관광업계 종사자와 관광 관련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약 20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플로깅과 농가 일손 돕기 등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고령의 주요 관광지 탐방과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층과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지역과 교류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고령 관광자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 사업 참여기관도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관광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과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고령에서 운영될 예정이다.고령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2월 16일 GKL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GKL 관광얼라이언스’에 참여하며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 ▲우리동네 문화탐방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고령에서 추진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GKL사회공헌재단 주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부 내용은 GKL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승익 대표이사는 “이번 볼런투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관광 모델을 확산하고, 더 많은 이들이 고령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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