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 골프레저과가 맞춤형 골프장갑 제작 전문기업 아이러브핏과 손잡고 산학협력 강화에 나섰다.대구공업대는 최근 아이러브핏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캐너 기반 손 형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골프장갑 제작과 골프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교육·연구 협력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골프용품 개발 및 기술 협력 ▲재학생 대상 실습·현장교육 지원 ▲골프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공동 연구 ▲지역사회 연계 골프 산업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아이러브핏이 보유한 정밀 스캐닝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접목해 학생들이 최신 골프 피팅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은 물론,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골프 산업은 개인 맞춤형 장비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퍼포먼스 개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산업 흐름에 대응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는 사례로 평가된다.김종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데이터 기반 골프 교육과 맞춤형 장비 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추진한 김태응 교수는 “손의 형태와 압력 분포에 따른 맞춤형 장갑은 스윙 안정성과 퍼포먼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과학적 골프 피팅 교육과 연구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박호용 대표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의 교육적 확장과 현장 적용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정밀 스캐닝 기반 맞춤형 골프장갑 시장을 선도하고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는 AI와 스포츠 바이오메카닉스를 기반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골프 산업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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