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회를 열고 지역 내 개별주택 2만5865호의 가격을 확정했다.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9명과 한국부동산원 평가사 4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이후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가격 열람과 의견 접수 절차도 진행됐다.심의회에서는 개별주택가격 결정안에 대해 ▲주택 특성조사 및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인근 지역과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가격 산정 과정의 타당성 ▲의견 제출 건에 대한 검증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그 결과 올해 김천시 개별주택 2만5865호의 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1.15% 상승한 것으로 의결됐다.    지역 부동산 시장 여건과 표준주택가격 변동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오는 4월 30일 공시되는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시민은 5월 29일까지 시청 세정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접수된 이의신청은 재조사와 재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주택가격 산정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이의신청 등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뢰성 있는 지방세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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