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농소면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비상소화장치 사용 교육과 산불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농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026년 봄철 산불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마을회관과 산림 인근 지역에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및 산불대응훈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김천소방서 율곡119안전센터, 농소의용소방대, 농소산불진화대가 함께 참여했다.
관계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초기 진화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마을 곳곳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실제 사용 방법을 익히는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초기 화재 발생 시 주민과 대응 인력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다.훈련은 ▲비상소화장치 사용 방법 및 관리 요령 ▲산불기계화 장비 조작법 ▲초기 화재 대응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반복 실습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훈련에 참석한 농소산불진화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비상소화장치와 장비 사용법을 충분히 익힌 만큼 실제 상황에서도 적극 활용해 마을 산불 진화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종현 면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부주의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초기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중심 훈련과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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