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 기자]포항시가 임업직불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림 경영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포항시는 27일 포항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2026년 임업직불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임업직불금 신청 및 지급 절차 전반에 대한 임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안내해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주요 교육은 ▶임업직불제도 개요 및 지급 요건 ▶단계별 신청 절차 ▶영업자 의무사항 및 준수사항 ▶부정수급 방지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이번 교육이 지난해 준공된 ‘임산물물류센터’와 시너지를 내어 지역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임산물물류센터는 지역 내 임산물의 집하와 선별, 출하를 통합 관리하며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포항시는 앞으로도 물류센터를 통한 유통 기반 강화는 물론, 직불제 관련 상담 및 현장 지원 서비스를 병행해 지역 임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는 핵심적인 제도”라며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판로를 더욱 넓히고,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