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이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서막을 열었다.군은 28일 가천면 화죽리 일원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 겨우내 고요하던 들녘에 생명의 움직임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이날 모내기의 주인공은 지역 농업인 이만기(62) 씨로, 약 2ha 규모 논에서 정부 보급종인 ‘백옥’과 ‘동진’ 벼를 이앙하며 풍년 농사의 출발을 알렸다.모내기는 비교적 따뜻한 기온과 안정된 날씨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올해는 기상 여건이 양호해 예년보다 다소 빠른 시기에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만기 씨는 “올해는 기상 조건이 좋아 벼 생육 관리에 더욱 신경 써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며 “철저한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로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수경 가천면장은 “첫 모내기는 단순한 농작업을 넘어 지역 농업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주군은 올해도 적기 모내기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영농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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