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시가 클라우드 기반 행정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 강화를 위해 담당 공무원 역량 제고에 나섰다.시는 지난 27일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2026년 경산시 클라우드 역량 강화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가 운영 중인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본 개념부터 실제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까지 폭넓게 다뤘다.교육 과정은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이해를 비롯해 경산시 클라우드 구성 체계, 통합 계정 운영, 웹 방화벽, 접근 제어, 데이터베이스 관리, 백업 및 모니터링, 시스템 기동 매뉴얼, 정기 점검 등 정보시스템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참석자들은 시가 운영 중인 클라우드 환경을 직접 기반으로 계정 관리, 보안 설정, 데이터 접근 통제, 자료 백업,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등 핵심 운영 절차를 집중적으로 익혔다.경산시는 현재 주요 행정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상서버와 백신, 데이터 백업 공간, 개인정보 보호 기능, 웹·데이터베이스 운영 프로그램 등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보안 수준을 동시에 확보하고,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클라우드 담당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시스템 장애 및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운영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신속·안정형 행정서비스 구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경산시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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