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 김상덕 선생 기념사업회는 대한민국 독립운동가이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상덕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70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추모식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김상덕 선생 사적비(대가야읍 주산 입구) 앞에서 열렸으며, 지역 주요 인사와 단체 회원, 군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모사와 헌화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김상덕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김상덕 선생은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선 대표적 애국지사로 평가받는다.    해방 이후에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친일 청산과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힘썼다.    그의 삶과 업적은 오늘날에도 올바른 역사 인식과 정의로운 사회의 가치로 이어지고 있다.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추모식을 통해 김상덕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령군은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와 역사 인물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사업과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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