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청송군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축제를 마련한다. 청송군은 어린이날 당일 청송아지트 일원에서 ‘제36회 청송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송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청송교육지원청, 청송양수발전소,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가 후원한다.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 등 1천2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는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어린이 헌장 낭독과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청송아지트 야외무대에서는 어린이 장기자랑 프로그램 ‘나도 슈퍼스타A’가 펼쳐져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진다. 올해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한층 풍성해졌다.    샌드아트와 마술공연을 비롯해 청소년 댄스팀, 태권도 시범, K-POP 리틀댄스, 피닉스 크루 비보이 공연 등이 오후 내내 이어져 축제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어린이 맞춤형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LED 키캡 만들기, 볼펜 꾸미기, 슬라임 만들기, 가챠 뽑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붕어빵·핫도그·슬러시 등 먹거리도 제공된다.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인생네컷 포토존이 설치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대축제는 여러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며 “청송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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