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 구지면 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계절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보둠협의체는 29일 2026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구 아동 20명에게 상·하의로 구성된 여름용 의류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를 앞두고 냉감 기능성 의류를 지원해 아동들이 적정 체온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한 맞춤형 복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의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반영한 지원이 이뤄졌다는 평가다. 백윤태 위원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은 적정 체온 유지”라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범 구지면장은 “이번 사업은 물품 지원을 넘어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구지면 보둠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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