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시 여성행복드림센터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센터는 지난 28일 ‘양성평등 독서회’ 첫 모임을 열고 매월 1회 정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독서회는 부모의 참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돌봄이 있는 독서회’ 형태로 기획됐다.    부모가 양성평등을 주제로 독서와 토론에 참여하는 동안 자녀들은 별도의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했다.첫 모임에는 6가정이 참여해 부모 6명은 일상 속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했으며, 자녀 6명은 또래와 함께하는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을 보냈다.경주시는 앞으로 독서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참여형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연선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이번 독서회가 돌봄 부담을 덜고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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