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김하수 청도군수 예비후보가 농업 구조 혁신을 통한 ‘생산성·소득 두 배’ 달성을 목표로 한 농업 공약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민선 8기 3대 비전 중 하나인 농업대전환 정책을 이어가 “향후 4년을 농업 생산성과 농가소득을 두 배로 끌어올리는 결실의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핵심 사업으로는 각북면 80ha, 풍각면 30ha 규모의 ‘혁신농업타운’ 조성을 제시했다. 해당 사업은 농지를 규모화·기계화·첨단화해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구조개편 프로젝트다.특히 임대형 스마트팜 도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세대교체를 촉진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 증대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농기자재 스마트공장과 AI 기반 농업데이터 기업 유치를 통해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농업의 산업화를 위한 기반 구축 방안도 제시됐다. ▲농기계 통합관리플랫폼 ▲농촌테마가공복합센터 ▲가공창업 인큐베이터 및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농업을 단순 생산을 넘어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복숭아 테마정원 ▲유채 경관단지 ▲미나리·딸기·버섯·아열대 작물 등 스토리 기반 프리미엄 농업 육성과 친환경·저탄소 인증 농업 확대를 통해 ‘K-청도 농업’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K-청도 수출농업 프로젝트’ 추진과 농·산업 수출 투자 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대전환 정책의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 운영 ▲농업인력 숙소 조성 ▲귀농·귀촌 정착 지원 ▲자립형 청년농 육성 등 현장 체감형 지원책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농업은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산업”이라며 “구조 혁신과 기술 도입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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