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구청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급변하는 소비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주목된다.동구청은 오는 29일까지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동구 지역에서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자이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5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업소에는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업소별 경영 여건과 상권 특성을 분석해 메뉴 구성, 매장 운영, 고객 관리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교육, 온라인 플랫폼 구축, 전문 사진 촬영, SNS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 과정도 종합 지원한다.특히 모바일 검색과 배달앱, SNS 후기 등이 외식업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사업은 지역 음식점의 디지털 홍보 역량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태운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외식업소의 온라인 홍보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구청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업종별 맞춤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