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 특별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운영하며 축제 흥행몰이에 나선다.
대구시는 축제 방문객들이 전통 한방문화를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와 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축제 기간 내내 운영되는 ‘둥굴레커피 클래스’는 둥굴레와 원두의 특성을 이해하고 핸드드립 방식으로 직접 음료를 내려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통 식재료인 둥굴레를 현대적인 커피 문화와 접목해 색다른 한방 음료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건강 이미지가 강한 한방 재료를 일상적인 카페 문화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젊은 세대와 관광객의 관심도 기대된다.팬플룻 공연으로 감성 더한다축제 첫날인 7일에는 체험타운 광장에서 팬플룻 공연이 펼쳐진다.
팬플룻 특유의 부드럽고 은은한 음색으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전통 한방문화와 어우러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축제 기간에도 한방의료체험타운의 핵심 시설인 ICT 한방체험관, 한방 의료·뷰티 체험장, 족욕 체험장은 정상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축제를 즐기면서 건강관리와 힐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특히 첨단 ICT 기술과 전통 의학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은 대구가 추진하는 의료·웰니스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서귀용 의료산업과장은 “이번 한방문화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 한방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으로 한방 웰니스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방의료체험타운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한방 힐링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는 도심형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