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조지연 국회의원)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 실천과 책임정치 구현을 위한 결속에 나섰다.당협은 지난 1일 경산에서 ‘공정선거 서약식 및 비전대회’를 개최하고,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과 지방정치 혁신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출마예정자들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서약서에 일제히 서명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서약에는 ▲금품 제공·향응·청탁 등 부정행위 금지 ▲공천 결과 수용 ▲책임정치 실천 ▲시민을 위한 공적 권한 행사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어 진행된 비전대회에서는 출마예정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구상과 비전을 공유하며 경쟁력 있는 공약 제시에 주력했다.조지연 의원은 “이번 선거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상호 비방과 갈등보다는 단합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 구체적인 대안과 비전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지방 권력의 특권적 관행은 과감히 내려놓고 권한은 오직 시민을 위해 행사돼야 한다”며 외유성 해외출장 전면 금지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지방정치 실천 필요성을 언급했다.한편, 경산시 당원협의회는 이날 당협위원장을 제외한 별도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시의원 출마 예정자 면접을 진행했다.    향후 공천 확정 이후에는 후보자 필승대회를 열고, 경산시장 후보를 시작으로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순차적으로 공약과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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