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하나어린이집이 어린이날을 맞아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를 열어 따뜻한 보육 현장의 모습을 보여줬다.영덕하나어린이집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어린이집에서 원아와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풍선 마술쇼를 시작으로 나만의 키링 만들기, 창의 미술 체험, 컵케이크 만들기, 배지 제작,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며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했다.또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구성된 간식 부스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어린이집은 체험활동 참여가 어려운 영아들을 위해 별도의 전용 놀이공간을 마련하는 등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김현주 원장은 “부모님과 함께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보육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보육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어린이집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