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섰다.    400여 명이 넘는 동호인이 참여해 화합과 경쟁을 동시에 펼친 가운데, 지역 생활체육의 높은 참여 열기를 확인했다. 고령군은 지난 2일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제6회 고령군수배 및 제7회 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협회 소속 회원과 관내 동호인 등 총 424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파크골프를 매개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충복 고령군 부군수를 비롯해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노성환 경북도의원, 이현준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 및 도내 시·군 협회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대가야클럽이 차지했으며, MG클럽이 2위, 일심클럽이 3위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정재규(MG클럽)가 1위를, 송선달(대가야클럽)이 2위, 송규섭(꼬꼬클럽)이 3위를 기록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박춘자(성산별빛클럽)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영자(운수대통클럽) 2위, 권계선(운수대통클럽)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건강 증진과 여가 활용 측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고령군은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관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은 “승패를 떠나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고령군이 파크골프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군민 건강 증진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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