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달성군보건소가 5월 한 달간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며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 속 운동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역 내 걷기 명소를 적극 활용해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달성군보건소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함께 걷고, 건강 달성’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내 ‘걷기 좋은 길’ 10곳을 홍보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 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코스는 2024년 대구시 공모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걷기 명소들이다. 주요 코스로는 ▲강정보 디아크 광장 ▲세천교~강창교 맨발 흙길 ▲천내천 산책로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금포천 산책로 ▲오설리~도동리 낙동강변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산책로가 포함됐다.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 먼저 ‘걷기 좋은 길’ 10개 코스 중 3곳 이상을 완주하고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과, 가족·친구·반려견과 함께 걷는 사진을 ‘워크온’ 앱 게시판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두 미션은 각각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 군은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성군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 관리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걷기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민들이 가족과 이웃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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