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달성군립도서관이 법의학 권위자 이호 전북대 의대 교수를 초청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짚는 인문학 특강을 마련한다.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대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인문학 특강 ‘죽음으로 더욱 선명해지는 삶’의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달성인문대학: 명사초청특강’으로 기획됐으며, 강연은 오는 23일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호 교수는 tvN ‘알쓸인잡’, TV조선 ‘거인의 어깨’ 등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법의학 분야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는 저서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을 바탕으로, 죽음을 통해 드러나는 가족의 가치와 삶의 본질을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6일부터 달성군립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달성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주민들이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인문학적 통찰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강연이 군민들에게 가족과 삶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