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지난15일 영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기관 간 교류증진과 협력 체제를 강화해 지역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 자산의 가치 발굴 및 보존, 활용을 통한 지역 활성화 △ 지역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문학 콘텐츠 및 프로그램 연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영양군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시설 운영을 위해 협력·공조하게 된다.협약서 교환과 더불어 도서관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도서 650권을 책나눔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북카페와 스터디 카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이 영양군 도시재생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고, 앞으로 더욱 살기좋은 지역, 문화컨텐츠가 풍부한 지역으로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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