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 군위읍 다함께돌봄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역 교회와 기관, 주민들의 후원이 더해지며 공동체 돌봄의 의미도 함께 되새겼다.군위읍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4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센터 이용 아동 20명과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세상을 꿈꾸는 어린이, 날마다 신나는 다돌이’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의 역사와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공동체 게임, 영화 관람, 스트레스 관리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참여 속에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군위성결교회와 군위군산림조합, 대동군위대리점을 비롯한 지역 기관과 개인 후원자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후원과 협찬에 동참했다.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응원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이선미 센터장은 “오늘 하루가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다함께돌봄센터’라는 슬로건처럼 지역 아동들이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4월 개소한 군위읍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대상 방과후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양육 공백 지원을 위한 생활 밀착형 아동 돌봄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