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에서 열린 ‘제4회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어린이와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아양아트센터 광장에서 개최됐으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행사의 시작은 군악대 난타 공연이 장식했다. 이어 치어리딩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빅벌룬쇼 등이 펼쳐지며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은 높은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들은 AI 자율주행 체험과 VR 가상현실 콘텐츠,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총 24개 체험부스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첨단기술 체험과 놀이 콘텐츠가 결합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부모들도 함께 참여하며 가족 단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동구청은 행사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았다. 미아 발생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손목 밴드를 배부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