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문화관광재단이 관광과 지역 소비를 연계한 체험형 로컬 장터를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강문화단지 내 삼강나루주막 일원에서 ‘해보래장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 예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순 판매 행사를 넘어 관광과 소비, 체험을 결합한 ‘예천형 팝업스토어’로 기획돼 관광객 유입을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장터에는 예천에서 활동 중인 로컬 작가와 지역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농·특산물과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차별화된 로컬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판매 품목도 다채롭다. 꿀과 자연식품을 비롯해 린넨 의류, 핸드메이드 공예품, 원목 소품, 천연 소재 비누, 전통 간식, 수제 디저트 등 예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로컬 상품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재단 측은 이번 장터가 삼강문화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해보래장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형 관광 콘텐츠”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예천의 진짜 로컬 감성을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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