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전문 지도자 양성에 나섰다. 영덕군은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이 지난 6일 영덕공감문화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영덕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숙 회장과 김용재 회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수강생들을 격려하며 지역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개강식 이후 진행된 첫 수업에서는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실버복지학과 양흥권 교수가 ‘평생교육 및 평생학습사회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평생교육의 가치와 역할, 지역사회 학습문화의 방향성 등이 소개됐다. 올해로 10기를 맞은 이번 과정은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16차시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과 비전 △사업보고서 및 공모신청서 작성법 △슐런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전문 평생교육 인력을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은 “수강생 모두가 지역 평생학습 문화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지도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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