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김천시립합창단 제3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작품을 중심으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베토벤의 대표 성악곡인 ‘C장조 미사(Messe in C-Dur Op.86)’가 무대에 오른다.    김천시립교향악단의 협연과 함께 소프라노 이윤경, 알토 김순희, 테너 정준영, 베이스 이종훈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특별 출연해 웅장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정한 안부’, ‘꽃 피는 날’ 등 한국 가곡을 통해 초여름의 정취를 전한다.    또 대중가요를 합창곡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특히 무용그룹 아나키스트가 특별 출연해 국악밴드 나릿의 곡 ‘봄의 염원’에 맞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사전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예매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배부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좌석권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예매가 자동 취소돼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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