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문경시 호계보건지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나섰다.이번 프로그램은 호계면 별암리 여성경로당에서 지난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6일까지 이어진다.    65세 이상 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집중적인 건강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프로그램 구성은 어르신들의 자발적 참여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창의력을 자극하는 인형 만들기 및 인형극 놀이교실 ▲낙상 예방 및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근력 강화 운동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사전·사후 혈압 및 혈당 측정 ▲주요 보건사업 홍보 및 생활 건강 교육 등이다.특히 인형극을 매개로 한 소통 활동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우울감을 해소하고 이웃 간 사회적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심리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보건지소 측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주민 참여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까지 통합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며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변화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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