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의성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작업지휘자 교육에 나섰다.의성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28개 부서 작업지휘자 64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군은 앞서 지난 3월 작업지휘자 지정을 완료했으며,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작업지휘자의 책임과 역할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 운영 방법 ▲긴급상황 발생 시 조치 절차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다뤘다.특히 작업지휘계획서 작성 실습과 사례 중심 교육을 병행하고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해 현장 적용성과 교육 효과를 높였다.군은 오는 5월에는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해당 교육은 7개 부서 1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현장 위험요인 점검과 병행해 추진되며, 작업지휘자들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교육 내용은 ▲작업 유형별 주요 위험요인 ▲보호구 착용 및 장비 점검 방법 ▲추락·끼임·전도 등 고위험 작업 관리 ▲도급 및 외부업체 작업 시 안전관리 유의사항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김주수 군수는 “작업지휘자의 역할은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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