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공업대학교는 6일 교내 대강당에서 사회복지경영계열과 평생교육케어과, 건축설비과, 호텔외식조리계열, 골프레저과, 토목조경과 학생 61명을 대상으로 ‘기억지킴이(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교육’과 인지자극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예방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달서 기억지킴이’로 위촉돼 향후 지역사회 치매 예방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학습자가 재학 중인 대구공업대 특성을 반영해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치매 예방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달서구는 성인학습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이날 학생들은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대응 방법을 비롯해 현장 중심의 소통·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했다.또 향후 달서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안심경로당사업’ 자원봉사자로 총 5회 참여할 예정이다.기억지킴이로 위촉된 학생 봉사단은 치매안심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인지재활, 정서 치유를 접목한 인지자극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와 튤립 종이접기, 양면 색판 뒤집기 게임, 풍선 릴레이 퀴즈쇼, 무궁화 스토리아트 등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된다.이태훈 구청장은 “달서 기억지킴이로 참여한 학생들이 지역사회 치매 예방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