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의회가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1조5천72억 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의결된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존 본예산 1조4천757억 원보다 315억 원(2.1%) 증가한 1조5천72억 원이다.    시의회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수요를 반영해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추경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현안 대응에 초점을 맞춰 편성된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사업 필요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산시의회는 이번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행 과정에 대한 점검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안문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노력해 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편성된 추경예산이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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