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돌봄·건강관리 분야 전문인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영천시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강화에 나섰다.7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날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6년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으로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교육과정은 5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30일간 운영되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돌봄·건강관리 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교육은 시니어 건강관리와 생활지원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교육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현장 적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앞서 영천새일센터는 반려동물 코디네이터 과정과 품질·생산기술 과정을 통해 총 35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이번 과정은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노인 관련 시설과 기관 취업 연계를 목표로 추진된다.또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병행해 지역 내 취업처 발굴과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영천새일센터 관계자는 “지역 산업 변화와 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유망 직종 중심의 직업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라며 “여성 구직자들이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