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영천시 대창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경로 효잔치가 열려 따뜻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7일 영천시에 따르면 대창면은 지난 6일 대창면 문화센터 야외운동장에서 ‘2026년 건강·행복담은 경로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창면 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지역 기관·단체와 기업체가 후원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대창면 풍물단의 식전 공연으로 흥겹게 막을 올렸다.    이어 정성껏 준비된 음식과 다양한 경품 행사가 이어지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금으로 마련한 건강식품을 지역 장수어르신 12명에게 전달하며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방관 발전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상우 대창면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발전협의회와 후원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 속에서 경로효친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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