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참관단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참관 활동 지원에 나섰다.대구시선관위는 7일 공정선거참관단 사전설명회를 열고 투·개표 절차와 참관 방법, 선거장비 운용 방식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대구·경북 지역 투·개표 현장을 참관할 공정선거참관단 참관위원 8명과 참관 활동을 지원할 선관위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선거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전투표 운용장비와 투표지분류기 시연을 직접 참관했다.공정선거참관단은 기존 정당 추천 중심의 투·개표참관인과 별도로 운영되는 제도다. 중립적 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참관위원들이 참여하며, 정당·시민단체·학계 추천 인사 등 8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대구·경북 지역의 사전투표와 본투표, 개표 과정 등 선거 절차 전반을 현장에서 직접 참관하며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선거 전 과정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공정선거참관단 운영과 공개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선거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