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2026년 5월 첫째 주(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수도권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지방은 약세를 보이며 지역별 양극화 흐름이 지속됐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상승했고, 서울은 0.15% 올라 전국 상승세를 견인했다.    경기는 0.07% 상승했으나 인천은 0.01% 하락했다.반면 지방은 0.01%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0.02%, 세종시는 0.01% 각각 내렸고, 8개 도 지역은 0.01% 상승했다.시도별로는 울산이 0.0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경기(0.07%), 전북(0.06%), 경남(0.04%), 충북(0.0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광주(-0.15%)는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제주(-0.05%), 강원(-0.05%), 대구(-0.05%), 경북(-0.03%)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전국 181개 시·군·구 가운데 상승 지역은 98곳으로 전주(92곳)보다 늘었으며, 보합 지역은 15곳에서 9곳으로 감소했다. 하락 지역은 74곳으로 전주와 동일했다.전세시장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9% 상승했다.    수도권은 0.15%, 서울은 0.23% 각각 올랐으며 지방도 0.04% 상승했다.지역별로는 울산이 0.14% 상승했고 경기(0.13%), 인천(0.10%), 부산·전남·경남(각 0.07%), 전북(0.06%)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제주(-0.05%), 경북(-0.01%), 대구(-0.01%), 광주(-0.01%) 등은 하락했다.전세가격 상승 지역은 143곳으로 전주(154곳)보다 줄었고, 보합 지역은 15곳으로 늘었다. 하락 지역은 23곳으로 전주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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