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상주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 안내문 발송과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등을 활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납세를 기피하거나 체납을 장기화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이다.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를 비롯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차량 인도, 부동산 압류 및 공매, 금융재산 압류·추심 등 체납처분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상주시는 체납 징수활동과 함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관내 공공목적 지정 게시대 6개소에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올바른 납세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위창성 세정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일제정리 기간 운영을 통해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